전체 글 (1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탁주아카데미1회차/ 막걸리 한잔하기 딱 좋은 날씨 블로탁주아카데미가 개설된 지 3년이 되었다. 모집공고를 보고 1회 차부터 신청하려고 했으나 근무에 병행하기에는 교육일정이 많아 망설이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이번 모집공고를 보고 용기를 내서 1번 버켓리스트에 있는 블로탁주아카데미를 끝까지 완주할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너무나 감사하게도 모집인원에 선정이 되어 첫 수업을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꾸벅)블로전통시장 상인교육관 1층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많은 준비를 해주셔서 교육받는 동안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직접 만든 앞치마, 막걸리잔, 수제수첩, 교재, 우산등 열심히 준비한 모습들 때문에 나의 마음가짐도 달라졌다.그래 결심했어 막걸리 장인이 될 거야^^축하와 기대 속에 제3기 블로탁주아카데미 개강식이 시작되었다.1차 교육은 서산.. 금주다이이어리마지막날/ 다이어트하기 좋은날씨/ 뮤지컬천재 황조교님 금주다이어리 마지막 회 차다.(마지막이라 아무 생각이 없다.)정체된 몸무게를 한 달 유지후 한 달 뒤 다시 도전해 75까지 뺄 계획이다.(과연 계획대로 될까?) 대구에서 딤프뮤지컬 축제의 일환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황조교님의 뮤지컬특강이 있어 퇴근 후 아내와 함께 가게 되었다.다이어트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보다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산책했다.태어나 처음으로 뮤지컬 티켓 1,2번을 받았다. 로또를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하다 저녁을 먹으러 같다.^^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배가 무진장 고팠다. 편의점식당에서 살이 다시 찔까 봐 걱정은 1도 하지 않은 채 돈가스세트를 아내와 나누어 먹고, 고백할까(새우깡)로 사랑을 수줍게 고백했다.(마케팅이 정말 위대했다.) 천재가.. 금주다이어리29일차/ 삼시세끼 다 챙겨 먹기 오늘은 금주다이어리 29일 차다. 이제 하루 남았다. 야호^^(내일 뭐 먹지?) 그동안 굶으며 밥양을 줄여가며 금주다이어트를 진행했었다. 그 덕분에 92에서 83까지 내려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에 부작용이 두 개가 있는 거 같다.하나는 항상 의욕이 없고 배가 고픈 상태여서 삶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는다는 문제점과 지속되는 정체기로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사실이다. 두 개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83킬로를 유지하면서 원래 먹던 양으로 늘려 의욕과 배부른 상태를 유지하는 거다.한 달 정도 유지를 해보고 다시 도전해서 75킬로까지 빼는 게 마지막 목표다.^^ 오늘부터 바로 실천하기로 했다.서서히 양을 늘리기 위해 아침과 점심은 동일하게 먹으면서 반찬을 조금 더 먹었다.조금 이른 저녁으로 막창, 새우, 목살..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