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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의 운동/ 습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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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을 결재하고 한 번도 빠짐없이 갔다. 

더운 날씨 때문에, 퇴근 후 피로감 때문에, 술 한잔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지 않으려고 문진장 애를 썼다.

갈까 말까 망설였을 때는 일단 가서 생각하기도 했었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책에서는 3개월을 꾸준히 실천해야 습관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난 거기에다 주석 같은 내용을 달고 싶다. 헬스를 예로 들면, 하루 루틴 중 하지 않았을 때 마음속에서 안 하면 안 되는데 하는 불안감 세포를 자극하게 만들어 무슨 일이 있어도 헬스장 문을 열게 되었을 때 비로소 습관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불안이라 자존감을 불러올 수 있는 원동력이며 습관이 되었을 때는 그 불안감은 사라져 버리는 신비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너무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 앞에서 잠시 쉬었다가 잠들어 버릴까 봐 퇴근 후 바로 헬스장으로 향했다.

머신운동 후 30분 동안 걷고 뛰고를 반복했다. 날씨가 덥지만 않으면 머신 운동 후 야외에서 조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워 후 저녁으로 애호박국수를 먹었다. 

더운 날씨에는 발포비타민이 좋다고 해서 오늘부터 한알씩 챙겨 먹기로 했다.

헬스를 습관으로 만들어 몸의 체질을 건강하게 바꾸고 싶다. 습관이 형성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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