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에 투자해 월배당 받기
2024년 현재 한국의 주식 시장에는
유가증권시장에는 약 1,800개 회사가 상장되어 있고, 코스닥시장에는 약 1,500개 회사가 상장되어 있다.
코넥스에는 약 150개 회사가 상장되어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총 상장 회사 수는 약 3,450개에 달한다.
그리고 현재 한국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의 수는 약 300개이다.
- 주요 ETF 종류:
- 주식형 ETF: 국내 및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ETF
- 채권형 ETF: 채권에 투자하는 ETF
- 혼합형 ETF: 주식과 채권을 혼합하여 투자하는 ETF
- 특별한 전략 ETF: 레버리지, 인버스 등 특정 전략을 따르는 ETF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르게 몇 년 전만 해도 월배당이 거의 없었다. 4분기 배당도 몇 군대 없을 정도였으며 1회성 연말배당이 대다수였고 그마저도 배당하지 않는 회사들이 많았다. 작년부터 월배당상품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그 영향이 커서 그런지 기존에 배당 횟수를 늘리거나 월배당으로 전환되는 주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소액이 생기면 월배당 ETF 주식을 조금씩 사모으기 시작했다.
쌈짓돈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다. ^^
얼마 전 4분기 배당이 월배당으로 바뀐 ETF가 있어 바뀐 시점부터 테스트로 사모으기 시작했다.
오늘 세금을 제하고 7,470원의 배당금이 지금 되었다.
배당금을 인출 후 쌈짓돈 모으는 네이버파킹통장으로 이체했다.
올해 목표는 월배당으로 5만 원을 받는 것이다. 아직 6배의 원금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모아갈 예정이다.
김승수 회장님이 쓴 사장학개론을 보고 작년부터 아내에게 작은 배당금을 지급했다.
1년 동안 이자수입, 배당금, 매도매수금액을 다 합한 금액의 10프로를 아내배당금으로 산정해서 주었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기가 쉽지만은 안은 거 같다. ㅠㅠ
욕심내지 않고 조바심 내지 않고 장기전으로 천천히 모을 수 있는 마인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