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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달랏

거액 쌈짓돈 2024. 5. 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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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욕망을 삼킨 배꼽시계입니다.

 

 

며칠 전 휴무 때 방문했던 브런치달랏 디저트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비가 온 뒤 날이 갠 상태라 산뜻해진 맑은 하늘과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장미향기가 반갑게 맞아주는 것 같았다.

방문후기

 

기본사항

 

■상호: 브런치달랏

■위치: 대구 동구 팔공로 400-6

■영업시간: 10:00~23:30(라스트오더 23:00)

■전화번호: 053-986-9008

■주차장: 있음

■비고: 야외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정원 및 알파카를 구경할 수 있음

 

 

 

 

내부

1,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내부 공간이 확 트여있어 넓고 쾌적했다. 이 감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따뜻한 가을 속으로 들어선 느낌이었다. 

카운터
제품진열대
고즈넉한 조명
식물원같은 디저트카페
셀프바
2층 노키즈존

 

메뉴

메뉴는 양식종류가 많았고 그 외 음료와 다양한 제과제빵이 준비되어 있었다.

음식후기

 

새우크림파스타와 치킨텐더샐러드를 주문했다.

날씨와 분위기가 좋아서 더 맛있는 느낌이 들었다. 꾸덕한 소스에 빵을 찍어 샐러드를 올려먹는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

어디서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자기만의 먹는 즐거움을 찾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뭉클해졌다.

 

마치며

 

작년에 우연히 들른 이곳은 알파카를 커피숍 안에서 보고 만질 수 있어서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너무 커져버려 외부 별도장소에서 볼 수 있었다. 1,000원 당근채를 구입해 알파카에게 주는 먹이체험도 가능했다.

 

이 리뷰가 조금이나마 오늘은 뭘 먹지 하는 결정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상 결정장애를 극복하고 싶은 욕망을 삼킨 배꼽시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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