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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촌돼지찌개 연경지묘점

거액 쌈짓돈 2024. 4. 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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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욕망을 삼킨 배꼽시계입니다.

오늘은 급여날이라 맛있는 거를 먹자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많은 후보가 있었지만 결국 밥으로 가닥을 잡고 고르던 중 흰쌀밥에 오징어를 얹여 먹자고 의견이 통일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령촌돼지찌개 연경지묘점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고령촌돼지찌개 연경점 방문후기

 

기본사항

 

■상호: 고령촌돼지찌개 연경지묘점

■위치: 대구 동구 동화천로 77길 6 1층 106~107호 (우) 41003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last order 찌개 9시 30분/ 고기 9시 10분)

■전화번호: 053-983-2500

■주차장: 후문에 주차장 있음(식당 앞 점심시간 주차가능 12시~14시)

■비고: 세트메뉴구성이 잘되어 있어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혼밥손님도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내부

 

천장고가 높아 넓고 쾌적했다.

 

셀프바를 운영하고 계셨으며

 

전자키오스크가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리했다.

서빙로봇도 운영하고 계셨다.

 

예스러움과 현대의 기술이 결합된 맛을 상상하며 주문을 했다.

 

메뉴

 

오징어 석쇠불고기 2인분을 시켰다.

이곳은 특히 혼밥손님들도 환영해 주셔서 전 연령층 누구나다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었다.

섭섭사리

 

음식후기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왔으며 맛은 말할 것도 없었다.

오징어석쇠불고기는 불향 가득 식감 가득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아무 말도 없이 연신 고개를 끄덕이면서 흡입했다.

쌈으로 한입....

또 쌈으로 한입.... 하얀 쌀밥이 바닥을 보일 때 비로소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여보 하나 더 먹을까?

 

마치며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는데 너무 늦게 알아 속상함 마저 들었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방문해서 냉삼에 소주를 곁들여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리뷰가 조금이나마 오늘은 뭘 먹지 하는 결정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럼 결정장애를 극복하고 싶은 욕망을 삼킨 배꼽시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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